이번 월드컵부터 48팀이 참여하며 국가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기존 32팀에서 48팀으로 무려 16팀이 증가했습니다.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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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 출처 : nzallwhites |
- 유럽 : 스페인,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노르웨이, 독일, 네덜란드
- 아시아 : 한국,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호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 남미 :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콜롬비아, 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 북중미 : 미국,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퀴라소, 아이티
- 아프리카 :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보베르데, 모로코, 코트디부아르, 알제리, 튀니지, 가나
-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현재 기준으로 42팀이 본선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럽은 전체 16장중에서 12장을 확정했습니다. 스페인,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기분좋게 조 1위로 성공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강호 대한민국, 일본 등이 있고 호주도 있습니다. 호주는 위치는 오세아니아이지만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미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강팀들이 여유가 있었고 볼리비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북중미는 개최국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자동으로 본선행으로 됐고 파나마, 퀴라소, 아이티가 합류했습니다. 자메이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의 넘고 퀴라소, 아이티가 각 조의 1위를 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언더독의 기적으로 평가되는 퀴라소의 감독은 한국에서 익숙한 아드보가트 입니다. 아프리카는 이집트, 모로코, 알제리 등 강팀들은 무난하게 진출했습니다. 인구 50만명 섬국가 카보베르데의 직행도 놀랍습니다. 오세아니아에서는 무난하게 뉴질랜드가 티켓을 땄습니다.
대륙간PO
- 콩고(아프리카)
- 이라크(아시아)
- 자메이카(북중미)
- 수리남(북중미)
- 볼리비아(남미)
- 누칼레도니(오세아니아)
일단 2장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결정합니다. 유럽의 경우 대륙간PO에 참여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결정합니다. 현재 배정을 정리하면 유럽 16장, 아시아 8장, 남미 6장, 북중미 6장, 아프리카 9장, 오세아니아 1장, 대륙간PO 2장 입니다. 유럽은 배정된 16장 중에서 12장은 조별 1위에게 주고 4장을 자체적 PO로 합니다. 아시아, 남미, 북중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는 대륙간PO에 참여하며 뒤에 0.3, 0.5이 더 있지만 이것은 따로 표기했습니다.
콩고는 이전에는 전력에서 밀리며 월드컵 본선이 쉽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번에 성공하면 무려 52년만에 본선에 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11회 연속 본선은 놀라운 기록 입니다. 참고로 10회 연속으로 기록한 국가는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6국가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도 9회 연속이 최고이고 잉글랜드, 일본 등도 8회 연속 입니다. 이라크 역시 중동의 강팀이지만 40년만에 본선을 도전합니다.
북중미의 자메이카 역시 38년만이고 수리남은 사상 최초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42년만이고 누칼레도니는 최초 입니다. 16팀이 늘어났기 때문에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칼레도니는 한국에서 뉴칼레도니아로 더 익숙합니다. 태평양의 섬국가로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이고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가장 강팀으로 분류됩니다. 경기는 콩고, 이라크는 피파랭킹 상위로 2라운드에서 대기하고 자메이카, 수리남, 볼리비아, 누칼레도니가 경기해서 승자가 2라운드로 진출해서 또 경기합니다.
유럽PO
- 슬로바키아
- 북아일랜드
- 코소보
- 스웨덴
- 덴마크
- 우크라이나
- 튀르키예
- 아일랜드
- 폴란드
- 보스니아
- 루마니아
- 이탈리아
- 북마케도니아
- 웨일스
- 알바니아
- 체코
여기에서 4장이 결정됩니다. 아시아 8 + 유럽 12 + 유럽PO 4 + 아프리카 9 + 북중미 6 + 남미 6 + 오세아니아 1 + 대륙간PO 2 이것을 더하면 48이 정확히 나옵니다. 유럽PO는 총 16팀이고 A~D조로 편성해서 진행합니다. 편성되고 단판 2경기를 합니다. 2승을 하면 본선행을 확정합니다. 아직 조추첨은 안했지만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폴란드, 아일랜드, 스웨덴이 A조로 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때 1차전 이탈리아 VS 스웨덴이 경기하고, 폴란드 VS 아일랜드가 경기합니다.
단판이고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폴란드가 이겼다고 생각하고 이제 이탈리아 VS 폴란드가 경기해서 폴란드가 이기면 티켓 1장을 얻으며 본선에 갑니다. 이런 식으로 각 조마다 경기가 진행되며 각 조에서 1팀씩 티켓을 얻습니다. 단판 토너먼트가 4번 열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륙간PO의 경우 FIFA 랭킹이 높으면 한경기만 이겨도 돼서 이점이 있지만 유럽은 본선에 가려면 두경기를 이겨야 돼서 더 치열하고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일정은 2026년 3월에 있습니다. 이미 2025년 12월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추첨은 완료합니다. 추첨은 완료했는데 팀들이 정해지지 않아서 이미 본선을 확정한 팀들은 어떤 팀들이 올라올지 긴장하며 지켜볼 수 있습니다.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북아일랜드, 스웨덴은 UEFA 네이션스리그 혜택이 적용됐습니다. 일단 유럽 지역예선은 A~L조로 12개조인데 각 조의 1위 12팀, 2위 12팀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네이션스리그 A~D리그 상위팀에게 어드밴티지를 줬습니다.
기타
전력으로 생각하면 이탈리아, 웨일스, 튀르키예, 체코가 가장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소보, 북아일랜드 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륙간PO도 3월에 진행되고 모두 멕시코에서 열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력으로 생각하면 콩고, 이라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과 달리 상위팀이 대기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이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메이카, 볼리비아의 저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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