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성공팔이가 뻔하게 다가오는 이유

 일명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및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너무 뻔하다는 느낌을 많이 줍니다.


Why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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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얘기를 해도 큰 울림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의 본질적인 이유는 본인이 실제 해당 이론과 방법으로 성공했냐에 달려 있습니다. 피터 틸, 일론 머스크, 국내에서 성공한 사업가들도 사실 책, 유튜브 등에 나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말할 때 확실히 와닿는 측면이 있고 이해도 잘됩니다. 본인들이 해당 방법과 마인드셋으로 뭔가 이뤄냈기 때문에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가짜는 진짜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성공팔이의 경우 본인의 능력으로 뭔가 이룬 것은 없지만 그저 흉내 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뭔가 그렇듯 하게 말하며 포장은 하지만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의 경우 디테일에서도 잘 묘사하며 다른 상황에서도 어떻게 응용해야 되는지 쉽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칭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뇌피셜 및 주워들은 이론으로 현혹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실제 사례라고 말하는 것 들도 꾸며냈거나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판단

그냥 생각할 것 도 없이 어떤 사람이 진짜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지쳐 있거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 자칭 자기계발 전문가들에게 현혹되기 시작합니다. 고가의 강의, 책을 구매하고 이것을 믿게 됩니다. 이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본인이 이것을 통해서 위로를 얻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혹 교훈을 얻어서 실제로 성공하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돈을 썼다면 손해일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기타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것 처럼 보통 언변이 화려하고 설득력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의 경우에는 의외로 언변이 평범하기 때문에 주목을 덜 받기도 합니다. 담백한 말투와 소소한 울림이 더 큰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성공팔이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되는 인물은 토니 로빈슨, 로버트 기요사키 등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경우 뭔가 전문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니 로빈슨은 아주 언변이 화려하며 각 종 예능, 영화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일단 사람 자체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이것을 좋게 평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종 사업을 할 때 전문가도 아닌데 전문가처럼 권위를 자랑하며 많은 수익을 내기도 했습니다. 기요사키도 뭔가 사업의 신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사업을 통한 성공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유명세를 얻은 후 책, 예능에서 얻은 수익은 확실하지만 그 이전은 증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본인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유명세로 돈을 벌기 이전에는 성공 여부가 확실하지 않습니다. 각 종 경제, 투자에 대해서 계속 의견을 내고 있지만 너무 많은 의견을 냈기 때문에 가끔 하나 얻어 걸리는데 그것으로 경제 전문가로 평가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 2000년대 이전에 소멸했으며 최근까지 활동을 하며 유명세가 있는 경우는 두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것을 표방해서 2010년대와 코로나 시기에 성공학이 유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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