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호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매치, 통산골 등 놀라운 스탯 행진

 호우형, 노쇼두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는 호날두 입니다. 평가에 대한 약간이 의견 차이는 있지만 축구계 올타임 레전드인 것은 분명합니다.


132

호날두 세레머니
출처 : cristiano
포르투갈 국대로서 승리한 횟수가 132번 입니다. 이것은 모든 나라 국가대표를 포함해도 최다승 입니다. 메시, 부폰, 세르히오 라모스를 넘고 국대 공식 경기에서 132번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폰, 라모스는 이미 은퇴했기 때문에 경쟁에서 논외이고 메시만 유일하게 경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메시가 2살 어리기 때문에 넘을 가능성도 있지만, 더 빨리 은퇴할 수도 있습니다.

출전

219

포르투갈 국대 출전로 219경기에 나왔습니다. 승률로 나타내면 60% 이상으로 높습니다. 보통 승률이 50~55%만 돼도 높다고 평가됩니다. 축구 역사는 물론 포르투갈 국가대표에서는 비중이 높은 호우형 입니다. 일단 국대 공식 경기에서 200경기 넘게 출전한 것도 호날두가 유일합니다. 2위는 쿠웨이트의 알무타와로 196경기 출전을 했습니다. 알무타와는 최근 은퇴했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경쟁자는 여기에서도 메시밖에 없습니다. 순위는 이렇습니다.
  • 호날두 219경기
  • 알무타와 196경기
  • 소친안 195경기
  • 메시 191경기
  • 무바라크 183경기
  • 라모스 180경기
소친안은 말레이시아 선수로 수비수 였습니다. 무바라크는 오만 국적으로 3선 미드필더로 중원의 엔진을 담당했습니다. 조만간 메시도 200경기가 넘을 것이 유력합니다. 국대에 100경기 넘는 것도 대단합니다. 150경기 국대로 출전한 유명한 선수들은 칠레 알렉시스 산체스, 우루과이 디에고 고딘, 스페인 카시야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등이 있습니다. 손흥민도 150경기 이상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기준 한국인 최다출전은 홍명보 137경기 입니다.

Goals

929

국대, 클럽을 모두 통틀어서 900골을 넘게 넣었습니다. 공식 경기에서 900골을 넘게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펠레가 개인적으로 본인은 1000골을 넘게 넣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인정된 기록은 757골 입니다. 클럽와 국대 통산 500골 이상 넣은 선수도 단 6명만 있습니다. 호날두, 메시, 펠레, 게르트 뮐러, 레반도프스키, 루이스 수아레즈 입니다. 해리 케인은 최근 통산 400골을 넘겨서 500골 달성은 무난할 수 있습니다.

호날두에 이어서 2번째 통산 800골 돌파자는 메시가 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유일한 경쟁자는 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는 현재 854골을 넣고 있습니다. 75골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역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이로 계산해서 메시가 현역 생활을 2년 더 한다고 하면 메시가 이길 확률도 있습니다. 호날두는 30대 중반 이후 개인기, 스피드에 대한 의문은 있었지만 골결정력은 여전히 좋습니다.

기타

월드컵

메날두 비교
출처 : portugal
가장 큰 대회 월드컵에서 성적이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FIFA 월드컵에서 22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에서 포르투갈은 8강까지 진출했지만 호날두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카타르 대회 종료 이후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친선전, 유로2024에 참여하며 꾸준히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냥 팀 내 입지가 줄어들어서 감정적이였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메시의 경우에는 FIFA 월드컵에서 26경기 13골 8도움을 했습니다. 또한 우승까지 하며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통계는 호날두가 우위에 있지만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무대 활약에서는 메시가 훨씬 좋습니다. 메날두 모두 카타르 이후 국대에서 은퇴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아직도 국대로 뛰고 있습니다. 2026 북중미까지는 World Cup에서 메날두의 활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호날두 40살, 메시 38살이기 때문에 은퇴해도 자연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