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UEFA 챔피언스리그는 클럽 컵대회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많은 빅클럽들이 참여하고 있고 명경기가 연출됩니다.
1~5위
![]() |
찰칵 세레머니, 출처 : Son HeungMin |
- 호날두
- 메시
- 호드리구
- 레반도프스키
- 손흥민
손흥민 선수도 유럽대항전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2018-19시즌 챔스 8강에서 맨시티를 상대한 것 입니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홈&어웨이 2경기에서 3골을 넣었습니다. 합계 4대4 동점이였지만 원정다득점으로 토트넘이 4강에 진출합니다. 지금은 없는 원정다득점 규칙은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또한 레버쿠젠 시절에도 멋있는 골들을 많이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챔스 통산 50경기 21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시 호날두, 메시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호날두 140골, 메시 129골을 넣었습니다. 현재 사우디 알나스르, MLS 인터마이애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기록은 멈춰 있습니다. 웬만한 선수의 리그 통산 득점을 챔스에서만 넣었습니다. 경기당 득점으로 따지면 메시 0.79골, 호날두 0.77골로 메시가 근소하게 앞섭니다. 메날두만 챔스 통산 100골을 넘을 것 이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최근 100골을 넘으며 103골을 달성했습니다. 2024-25시즌 이후 FA가 되기 때문에 추후 계약이 중요합니다. 챔스에 나가는 팀과 계약을 한다면 메시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6시즌째이지만 주전으로 뛰는 것은 2024-25시즌이 처음입니다. 이전에는 철저하게 로테이션 멤버 1.5군이였습니다. 하지만 챔스에서는 나왔다 하면 좋은 활약을 하며 챔스 통산 57경기 2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10위
![]() |
출처 : mancity |
- 홀란드
- 벤제마
- 네이마르
- 드록바
- 토마스 뮐러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는 현재 46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챔스에 나왔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많은 경기를 출전했고 맨시티에서는 매년 꾸준히 출전하고 있습니다. 경기당 득점은 1.02골로 상위 랭커중에서 유일하게 1이 넘습니다. 47경기에서 46골을 넣고 있습니다. 24살의 선수가 말도 안되는 페이스로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페이스를 유지하면 호날두를 넘을 수 있습니다.
갈락티코 2기 시절에 가장 주목을 덜 받았던 벤제마입니다. 하지만 호날두, 베일보다 더 오래 레알 마드리드에서 뜁니다. 혼자 뛰게 되자 진가를 발휘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에이스가 됩니다. 호날두, 베일과 같이 뛸 때 본인이 희생한 것 이라는 사실을 팬들이 알게 됐습니다.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많은 챔스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어시스트도 많이 기록해서 경기 지배력 측면에서는 호날두보다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네이마르, 드록바는 중요한 상황에서 골을 많이 넣었습니다. 득점 자체는 네이마르 44골, 드록바 43골 입니다. 역전이나 결승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가 막히게 골을 넣었습니다. 토마스 뮐러는 5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일관적으로 경기력으로 팀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선수들이 긴장하는 상황에서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공격에서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기타
이외에도 음바페, 살라, 그리즈만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리그 경기는 물론 압박감이 큰 경기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워낙 명경기가 많고 놀라운 골이 많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저평가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케인은 34골을 넣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침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대 챔스 통산 30골을 넘긴 선수는 31명만 있습니다. 해리 케인의 기록 자체는 대단하지만 기여도는 다소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