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FC서울 홈경기, 주요 선수 및 유망주

 클럽월드컵이 여름에 있어서 평소보다 2주 정도 빨리 K리그가 개막했습니다. 2월의 추위도 날릴 만한 흥미로운 일정을 알아 보겠습니다.


2월

서울 홈경기
출처 : FC SEOUL
  • 22일 오후 4시 30분, 안양
시즌 첫 홈경기는 안양과 있습니다. 뭔가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있었지만 K리그1에서 경기는 처음입니다. 많은 스토리와 함께 뜨거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제주 원정에서 패했기 때문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합니다. 개막이 빨랐던 만큼 선수들이 컨디션이 아직 100%는 아닙니다. 수호신의 응원으로 선수들이 컨디션을 빨리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날짜와 시간 상대팀 순서대로 기입했습니다. 상암의 분위기와 함께 많은 관객수가 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월

  • 3일 오후 2시, 김천
  • 29일 오후 2시, 대구
3월 3일은 월요일이지만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삼일절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휴일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3일이 휴일이 되었습니다. 연휴 기간에 상암에 방문해서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동안 홈경기가 없다가 29일에 대구와 경기가 있습니다. 날이 따듯해지는 만큼 3월에 홈에서 경기력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시즌은 9년 만에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월

  • 12일 오후 4시 30분, 대전
  • 20일 오후 2시, 광주
대전은 과감한 투자를 하며 주민규, 박규현을 영입했습니다. 국대급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평가됩니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짜임새 있는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홈 2연전에서 이긴다면 분위기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만큼 홈에서 강팀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도 최적이기 때문에 축구를 보러 가기 좋습니다.

5월

  • 3일 저녁 7시, 전북
  •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FC
  • 31일 저녁 7시, 제주
홈&어웨이 경기를 모두 포함해서 리그 7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클럽월드컵으로 인해서 일찍 개막했지만 여전히 일정은 타이트합니다. 경기가 가장 많은 5월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잘 가동해서 홈에서 승점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해가 길어져서 저녁 경기가 편성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저녁에는 선선하기 때문에 직관을 하기에는 괜찮습니다. 낮에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6월

  • 17일 저녁 7시 30분, 강원
  • 29일 저녁 7시, 포항
리그가 슬슬 반환점을 도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승점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때문에 모든 경기가 저녁 7시 이후에 있습니다. 5월보다는 경기가 적지만 날씨 영향으로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아주 덥지는 않지만 반팔이 아니면 관람하기 더울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보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선수들을 위해서 응원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습니다.

7월

  • 20일 저녁 7시, 울산
7월에는 클럽월드컵 일정으로 한동안 경기가 없다가 20일에 첫 경기가 있습니다. 클럽월드컵을 다녀온 울산을 상대합니다. 체력적인 우위로 바탕으로 시즌 후반기에 기분 좋게 승점을 추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월 한달동안 리그 3경기만 있기 때문에 체력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더운 시기에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입니다. K리그 경기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클럽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8월

  • 8일 저녁 7시 30분, 대구
  • 24일 저녁 7시, 울산
  • 31일 저녁 7시, 안양
한달에 홈 경기가 3번이나 있기 때문에 수호신들은 즐거울 수 있습니다. 또한 24일 경기부터는 더위가 주춤해져서 다시 직관을 하러가기 좋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수분 보충과 선크림은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울산과 또 다시 만나며 안양과 일정도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즐기기에는 최고의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월에서 이어서 홈 경기가 많은 달로 팬들은 즐거울 수 있습니다.

9~10월

  • 21일 저녁 7시, 광주
  • 27일 저녁 7시, 전북
  • 10월 18일 오후 2시, 포항
강팀들을 연달아 상대하며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하위 스플릿이 결정되면 10월 18일 이후 홈경기 일정이 추가됩니다. 올해도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것이 유력하며 최종적인 목표는 우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북, 포항 등을 넘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을 수호신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다시 낮경기 열립니다. 날씨도 춥고 해도 짧기 때문입니다.

기타

Starting

2월 기준으로는 조영욱, 린가드, 루카스, 기성용, 정승원, 문선민 등이 선발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경기가 계속 진행되며 바뀔 여지는 있습니다. 새롭게 주장으로 임명된 린가드와 부주장 김진수의 역할도 기대됩니다. 작년에는 임시 주장이였지만 올해는 정식 캡틴이 된 린가드 입니다. 현재 윙어, 미드필더는 충분하지만 최전방 원톱에 대한 부재가 있습니다. 정통 9번 유형을 찾는 중 입니다.

Backup

38경기를 모두 치루려면 결국 교체로 나오는 선수가 중요합니다. 또한 포지션에서 경쟁을 하며 새롭게 주전이 될 수 있습니다. 오산고 출신 사무엘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식 등록명은 바또이고 클래식 윙어에 가깝습니다. 부모님이 코트티부아르 출신이지만 사무엘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한국에서 다녔습니다. 한국어, 프랑스어를 할 수 있는 이중언어 능력자입니다.

센터백 유망주 함선우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이적설이 많았지만 잔류합니다. 좋은 피지컬에 빌드업 능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김주성, 야잔 라인이 워낙 건재해서 많은 출전을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만약 쓰리백으로 전환하면 우선적으로 기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백업키퍼 임준섭, 공격수 손승범도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