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라이벌로서 한국에서 일본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추후 2027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경쟁할 수 있고, 유럽 무대에서 뛰는 경우 같은 아시아 출신이기 때문에 응원할 수 있습니다.
FW
![]() |
출처 : Junya Ito |
- 쿠보
- 미토마
- 이토 준야
- 도안 리츠
- 미나미노
측면이나 세컨 스트라이커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전방 공격수는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주로 뽑습니다. 최전방에서 열심히 뛰며 공간을 창출하고 몸싸움을 합니다. 빈공간이 생기면 2선에서 마무리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선수는 미나미노 입니다. 황희찬과 잘츠부르크에서 같이 뛰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습니다. 리버풀을 거쳐서 현재는 AS모나코에서 뛰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꾸준한 활약은 쿠보, 도안 리츠가 더 좋지만 국대에서는 미나미노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파괴력이 좋은 선수는 미토마 입니다. 아주 빠른 스피드와 함께 개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부상을 너무 자주 당해서 유리몸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100%의 컨디션이라면 공격의 에이스는 미토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토 준야는 클래식한 윙어로 직선 돌파와 함께 크로스가 아주 좋습니다.
MF
![]() |
출처 : Wataru Endo |
- 엔도
- 카마다
- 하타테 레오
- 모리타
- 나카무라 케이토
미드필더에는 볼소유가 좋고 패스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심은 엔도 입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핵심으로 뛰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습니다. 리버풀로 이적해서는 주로 백업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을 위해서 리버풀에서 센터백으로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폼에 대해서 약간 의문은 있지만 여전히 일본 국대에서는 핵심적으로 평가되는 선수입니다.
카마다도 분데스리가에서 기량이 만개했습니다. 팀은 프랑크푸르트였습니다. 이후 세리에A 라치오로 이적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최근 EPL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해서 폼을 되찾았습니다. 모리타, 하타테 레오는 운반 능력과 수비적인 기여도가 좋은 선수입니다. 모리타가 조금더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나카무라 케이토는 2선 공격에서 좋습니다. 이토 준야와 함께 리그1 랭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DF & GK
![]() |
출처 : Zion Suzuki |
- 이타쿠라 코
- 이토 히로키
- 스가와라 유키나리
- 타니 코세이
- 스즈키 자이온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뛰고 있는 이타쿠라 코가 수비에서 중심을 잡습니다. 포백, 쓰리백에서 모두 활약이 좋고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합니다. 이토 히로키는 센터백,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습니다. 뮌헨으로 이적하고 나서 계속 부상으로 이탈해 있습니다. 폼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스가와라 유키나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빠른 주력과 크로스가 좋습니다.
타니 코세이는 현재 세컨 키퍼입니다. 마치다 젤비아에서 나상호, 오세훈과 같이 뛰었습니다. 발밑도 괜찮고 선방 능력도 좋습니다. 스즈키 자이온은 현재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발밑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세리에A 파르마 칼초에서 선방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니 코세이 2000년생, 스즈키 자이온 2002년생으로 골키퍼 자원들이 어려서 미래가 든든하다고 예상됩니다.
기타
해외파 중에서 셀틱에서 뛰고 있는 후루하시 쿄고는 한동안 외면받기도 했습니다. J리그 출신 공격수들은 뽑는데 셀틱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는 후루하시 쿄고로 뽑지 않아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발탁되며 교체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셀틱의 마에다 다이젠도 후반에 주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다른 공격수와 달리 저돌적이고 몸싸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