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으로 홍명보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습니다. 축협의 논란이 다소 있었지만 선수들이 역대급 라인업이기 때문에 여전히 팀에 대한 기대감은 높습니다. 2026년 월드컵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파악해 보겠습니다.
BEST11
- 손흥민 127경기 48골
- 이재성 88경기 11골
- 김진수 74경기 2골
- 황희찬 66경기 14골
- 김민재 63경기
- 황인범 60경기 6골
- 조현우 33경기
- 권경원 32경기
- 이강인 29경기 10골
- 설영우 16경기
- 주민규 4경기 1골
현재 기준으로 주전으로 평가되는 라인업 입니다. 캡틴 손흥민의 기록이 단연 독보적입니다. 주전급 중에서는 유일하게 100경기 이상 뛰었습니다. 또한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포함해도 골도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희찬과 이강인의 득점 페이스도 좋지만 경기수로 환산하면 손흥민의 페이스가 가장 좋습니다. 가장 최근에 데뷔한 주민규의 기록도 인상 깊습니다. 4경기 출전해서 1골을 넣고 있습니다.
센터백과 풀백은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포지션은 월드컵까지 유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진수, 권경원 등이 빠지고 다른 선수가 주전으로 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김승규도 최근 부상에서 회복했기 때문에 주전 골키퍼도 다시 교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당 라인업은 2024년 월드컵 2차 예선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재성도 88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100경기 이상을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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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KFA |
교체멤버
- 김영권 111경기 7골
- 김승규 81경기
- 조규성 39경기 9골
- 정우영(슈투트가르트) 22경기 4골
- 백승호 17경기 3골
- 박용우 15경기
- 홍현석 12경기
- 엄원상 8경기
- 배준호 2경기 1골
- 김주성 2경기
- 송범근 1경기
- 최준
보통 팀의 1군 라인업은 23명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교체는 12명 선발은 11명으로 말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최근 부상과 부진으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있지 않지만 100경기 이상을 뛰며 수비에서 중심을 잡는 김영권 선수가 있습니다. 다시 폼이 올라온다면 주전으로 뛸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비수인데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을 잘하기도 합니다. 2018년, 2022년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조규성은 최근 무릎 수술로 6월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하지만 추후 주민규와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폼이 좋다면 주민규를 밀어내고 다시 주전으로 뛸 가능성도 높습니다. 홍현석은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가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준은 2차예선에서 처음으로 발탁됐지만 경기에서 뛰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직 0경기입니다.
통계는 2024년 7월 기준이고 북중미월드컵까지 10~20경기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예비
- 오현규 11경기
- 양현준 3경기
- 이명재 1경기
- 오세훈 1경기
- 김지수
- 이한범
- 양민혁
최근에는 늘어난 경기와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월드컵 최종명단을 26명까지 뽑을 수 있습니다. 보통 예비 명단까지해서 30명까지 발표합니다. 따라서 주전 11명 + 후보 12명 + 예비 7명으로 됩니다. 이중에서 월드컵에 26명이 갈 수 있습니다. 간혹 26명을 다 채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예비 자원으로 평가되면 추후 교체로 올라가거나 주전급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지수는 최준과 똑같이 소집은 됐지만 데뷔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한범과 양민혁은 아직 성인팀 발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추후 발탁될 확률이 높게 평가됩니다. 30명의 나이를 평균으로 계산하면 20대 중반으로 어린 편에 속합니다. 특히 교체와 예비로 평가되는 선수들의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세대교체에도 좋게 작용합니다. 대부분 다른 팀들은 평균 나이가 20대 후반이고 간혹 30살에 가까운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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