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슈퍼스타 K로 인기를 모았지만 연예계 최악의 사건에 연루되었던 정준영입니다. 최근 형기를 마치고 2024년 3월에 출소를 했습니다.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파리
2024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목격되었습니다. 한 클럽에서 본인을 '준'이라고 소개하며 곧 한식당을 개업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럽에서 아주 신나게 춤을 추며 여성들과 노는 영상이 일부 매체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애초에 본인의 자유라서 판단할 것은 아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만약 파리에 한식당을 개업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할 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연예계에서 5년 동안 아주 인기있는 연예인으로 활동했습니다. 다양한 예능의 블루칩으로 평가됐고 실제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소속사가 떼가는 돈과 본인이 내야 되는 세금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일년에 1~2억은 벌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실수령으로 억대를 버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상위 1%에 해당합니다. 단순 소득으로 하면 5~10%가 1억 이상을 벌지만 세금까지 포함하면 실수령으로는 금액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통장에 5~10억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재테크 같은 것은 모르고 그냥 돈이 들어오면 무조건 통장에 넣어둔다고 여러번 밝히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딱히 사업같은 것을 하지 않았기 착실히 모아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 대도시에서 식당을 개업한다면 인테리어 및 각종 초기비용은 1~2억이 듭니다. 따라서 정준영이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여기에 비자발급도 원활해서 식당을 계속 운영하면 프랑스에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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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jtbc |
미국
당초에는 미국으로 그냥 이민을 간다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유럽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취향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축구를 아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좋은 하는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로 추측됩니다. 아무튼 유럽에 거주하면 축구를 관람하기 용이하고 프랑스면 PSG 같은 빅클럽들 경기장에 방문하여 재미있는 축구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해서 미국에 거주했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 필리핀, 중국 등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습니다. 또한 프랑스에도 잠깐 거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시절에 거주했던 국가 중에서 하나인 프랑스를 선택했을 수 있습니다. 식당은 당초 파리라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리옹이라고 정정되었습니다. 아무튼 프랑스에 당분간 거주하며 실제로 식당 개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기타
보통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은 한국에서 계속 거주하다가 복귀각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준영은 딱히 복귀가 힘들기 때문에 해외행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클럽에서 춤을 춘 여성은 한국어를 배우는 프랑스인으로 추측됩니다. 모자이크가 되어 촬영되긴 했지만 금발에 백인으로 추측됩니다. 이후 정준영과 SNS로 대화했지만 과거 사실을 알아채며 대화를 멈췄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해서 반가운 마음에 한국말을 하는 정준영 일행과 대화했다고 합니다.
촬영한 사람이 일행인지 그냥 한국인인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춤을 춘 해당 여성은 한국 언론에 제보하며 담담하게 사실을 알렸습니다. SNS 대화 이후 더이상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모은 돈이 조금 부족하다고 해도 프랑스에서 식당을 오픈하는데 큰어려움을 없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안에 애초에 금수저 또는 은수저로 추측되며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음악가로서 아직 열정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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