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은 한국에서 오래 거주했고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인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호감가는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리버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구독자가 220만명이 넘습니다. 영어를 쉽게 알려주거나 미국 문화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것과 별개로 다소 어이없는 성대모사도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리버쌤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와~ ㅈㅌㅇ 보소"라는 유행어를 만듭니다.
당연히 올리버쌤의 언행과 행적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올리버쌤과 전혀 무관한 말을 하며 웃음을 유도한 것 입니다.
가슴을 의미하는 은어 ㅈㅌㅇ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다소 어이없는 실소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이것을 응용해서 축구에서 가슴트래핑을 올리버트래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최근 이것에 대해서 올리버쌤이 직접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올리버쌤 유튜브 |
당연히 기분은 나쁘지만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에 대해서 딱히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또한 평소 본인의 채널을 잘 알고 있는 시청자라면 올리버쌤 본인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올리버쌤은 한국 초등학교에서 4년을 근무했기 때문에 아주 유치한 농담에 대해서 익숙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ㅈㅌㅇ 밈도 이것도 비슷하게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아주 성숙한 자세로 의견을 말하며 타인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태도를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올리버쌤에 대한 호감도는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을 여행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거의 모든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기고 있습니다.
이미지와 더불어서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요약하면 성대모사는 올리버쌤과 전혀 무관하게 개드립으로 만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