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츠 클립 피드를 보면 네이버 페이포인트를 주는 이벤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내릴수록 플러스' 입니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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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
모바일에서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앱에서 내릴수록 플러스를 검색합니다. 여기에서 이벤트 페이지 항목을 누릅니다. 클립 바로가기와 이벤트 페이지가 붙어 있어서 혼동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확인하면 점을 기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무튼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서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야 됩니다. 그냥 클립만 보면 참여가 시작되지 않고 반드시 미션 참여하기 시작 버튼을 누르고 해야 제대로 측정이 됩니다.
그냥 클립만 본다면 측정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없이 시청한 셈이 됩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참여 버튼을 누르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클럽 더 즐기기, 클럽 보러가기 버튼을 눌러서 매일 10개 정도 영상을 시청하면 됩니다. 모두 짧은 쵸스라서 한개에 10~20초 정도를 보면 됩니다. 출퇴근길에 1~2분 정도를 쓰면 쉽게 하루 미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10개 미션을 완료하면 10포인트를 무조건 줍니다. 이것보다는 다른 혜택을 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혜택
2일, 5일, 10일, 14일차에 큰 보상이 있습니다. 2일차에 5000포인트, 5일차에 10000포인트, 10일차에 15000포인트, 14일차에 20000포인트가 있습니다. 꾸준히 참여하면 10000포인트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루 1~2분을 참여하고 이정도 보상하면 쏠쏠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9월 8일부터 21일까지 정확히 2주 입니다. 첫날부터 참여하지 않았다면 14일을 달성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10일 달성 정도를 노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10일차 정도만 목표로 하고 다음에는 최대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일단 미션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하루에 짧은 영상 10개씩을 보면 됩니다. 10개를 시청한 이후에 고구마를 클릭해야 10포인트가 들어옵니다. 미션을 완료하고 뭔가를 또 클릭을 해야 됩니다. 다만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리워드는 추첨을 통해서 2주안으로 들어옵니다. 머니가 아니고 포인트이지만 뭔가를 구매할 때 실제 포인트를 차감하여 결제되기 때문에 이득이 큽니다. 혹시 까먹을 것을 대비해서 알림 받기도 있습니다.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귀여운 캐릭터 알림도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페이포인트가 200만원이 있는 경우에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페이포인트 한도가 200만원이라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항상 전체 규모가 크기 때문에 꾸준히 참여하면 최소 5000포인트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작년부터 계속 이런 이벤트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페이먼트 시스템의 시장을 키우는 목적이 일차적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2020년대 들어서 네이버페이의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쇼츠를 활용하여 미디어 SNS 분야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도전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갈 길이 조금 먼 경향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상화폐 출시를 위한 초석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