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국대에서 놀라운 득점 페이스, 다른 선수들과 비교는?

 괴물 스트라이커 홀란드는 현재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43경기 42골을 넣고 있습니다. 경기당 거의 1골을 넣고 있습니다.


비교

홀란드 국대
출처 : erling
노르웨이 국대에서 경기당 득점이 거의 1.0 입니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도 국대에서 이런 수치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국대는 팀으로 뭉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에이스 선수도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양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나마 홀란드와 비교가 가능한 것은 호날두 입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에서 221경기 138골을 넣고 있습니다. 경기당으로 환산하면 0.62골 입니다. 호날두는 클럽팀에서는 경기당 0.75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날두 같은 선수도 국대에서는 양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팀에서 에이스를 더 밀착 마크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패스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시도 클럽팀에서는 평균 0.79골이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0.58골 입니다. 확실하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국가대항전과 프로팀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홀란드의 노르웨이에서 평균 득점은 아주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홀란드는 클럽팀에서는 0.75골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당 평균 골이 0.7을 넘으면 역대급으로 평가됩니다. 해리 케인도 클럽팀 통산 평균으로 0.69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클럽팀의 페이스로 놀라운데 노르웨이 대표팀에서는 더 말도 안되는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메날두에 이어서 홀란드, 음바페가 나왔기 때문에 팬들을 즐겁습니다. 음바페는 프랑스 0.55골, 클럽 통산 0.81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클럽만 생각하면 음바페는 올타임 레전드로 평가됩니다.

월드컵

노르웨이는 예전이면 월드컵 진출이 아주 어려웠습니다. 최근에는 외데고르, 쇠를로트, 누사 등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월드컵 본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본선이 32팀이였다면 여전히 팀들었겠지만 48팀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무난히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유럽 지역예선 I조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틸리아와 같은 조이지만 이탈리아가 예상외로 고전하며 노르웨이의 무난한 1위가 예상됩니다.

각 조에서 2위를 해도 플레이오프로 여전히 월드컵 본선에 도전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조 1위를 해서 직행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과거 웨일스의 긱스, 베일은 월드컵에 한번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베일의 경우에는 유로에서 4강까지 진출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노르웨이가 월드컵에 나간다면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월드컵 진출 국가가 16팀이 더 늘었지만 의외로 경기 퀄리티 자체는 유지될 수 있습니다.

기타

손흥민 선수는 국대에서 평균 0.38골을 넣고 있습니다. 클럽팀 통산은 0.36골 입니다. 포지션이 윙어라서 앞서 언급한 스트라이커들과 비교는 어렵습니다. 호날두, 메시의 경우에는 전방에 대부분 머무르면 약간 제로톱처럼 많이 뛰고 있습니다. 윙어가 평균 0.3골 이상을 유지하는 것은 놀라운 수치 입니다. 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가 0.3~0.4 정도를 유지합니다. 최정상급의 경우 0.4~0.5 입니다.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기록은 이것을 아늑히 뛰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