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륙별 2026 북중미 월드컵 진출팀 예상은?

 이번 월드컵부터는 48국가가 참여합니다. 기존보다 16장이 늘었기 때문에 진출권에 변화가 많습니다. 아시아 8.5장, 유럽 16장, 오세아니아 1.5장 등 풍성합니다.


Asia

월드컵 본선진출
출처 : thekfa
  • 이란
  • 우즈베키스탄
  • 대한민국
  • 요르단
  • 일본
  • 호주
  • 이라크
  • UAE
일단 직행 6장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요르단, 일본, 호주가 유력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4차 예선으로 아시아내에서 플레이오프로 2장을 결정합니다. 4차 예선 승리팀은 이라크, UAE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다른 대륙과 진행하는 대륙간플레이오프에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강팀들은 무난하게 본선행을 확정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중동팀들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Europe

  • 독일
  • 스위스
  • 덴마크
  • 프랑스
  • 스페인
  • 포르투갈
  • 네덜란드
  • 루마니아
  • 노르웨이
  • 벨기에
  • 잉글랜드
  • 체코
  • 웨일스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폴란드
유럽은 모든 진출권을 유럽내에서 결정합니다. 각 조의 1위팀은 본선행을 확정하고 각 조의 2위팀들이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남은 진출권을 확정합니다. 1위는 독일, 스위스, 덴마크, 프랑스,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 벨기에, 잉글랜드, 체코가 유력합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웨일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폴란드가 진출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48팀 체제에서도 본선 진출이 쉽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헝가리, 아일랜드 등도 플레이오프 진출로 경쟁할 수 있습니다.

South America

월드컵 티켓
출처 : cbf_futebol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우루과이
  • 파라과이
  • 콜롬비아
  • 에콰도르
직행 티켓은 6장이고 7위 팀은 대륙간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그동안 진출이 어려웠던 콜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플옵으로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페루, 칠레는 세대 교체에 실패하며 최근에는 경기력이 약간은 아쉽습니다. 일단 각 대륙의 본선 직행 팀들만 정리하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대해서는 한번에 모아서 정리하겠습니다. 다음은 북중미 팀들 입니다.

North and Central America

  • 멕시코
  • 미국
  • 캐나다
  • 파나마
  • 코스타리카
  • 엘살바도르
이번 대회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따라서 3국가는 진출권 자격으로 자동으로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북중미와 카리브해 강팀들이 모두 개최국 자격으로 진출했기 때문에 예선에 대한 열기는 다소 낮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직행 티켓 3장과 대륙간 플레이오프 2장이 있습니다. 직행 3장은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가 유력합니다. 대륙간플옵은 자메이카, 온두라스, 쿠바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Africa

  • 모로코
  • 세네갈
  • 튀니지
  • 알제리
  • 이집트
  • 나이지리아
  • 카메룬
  • 말리
  •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는 본선 직행 9장과 대륙간플레이오프 1장이 있습니다. 아시아와 거의 비슷한 티켓을 받았습니다. 자체 대륙 내에서 진출권이 아프리카가 1장 더 많습니다. 6대륙 중에서 국가수가 가장 많은 아프리카 입니다. 기존에는 본선행 진출 자체가 기적으로 여겼습니다. 진출권이 대폭 늘어나며 말리, 코트디부아르 등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드록바의 국가 코티드부아르는 12년만에 본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Oceania

뉴질랜드 월드컵
크리스 우드, 출처 : nzallwhites
  • 뉴질랜드
호주가 AFC로 참여하기 때문에 오세아니아 연맹에서는 뉴질랜드가 압도적인 강팀 입니다. 오세아니아도 1장 직행권이 있습니다. 여기에 플레이오프 1장도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제 수월하게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도 16년만에 본선을 노리며 코티드부아르와 비슷한 상황 입니다. 예선에 참여한 팀을 솔로몬제도, 피지, 파푸아뉴기니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피파 랭킹 100~150위에 있습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자격은 누벨칼레도니가 얻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뉴칼레도니아로 익숙합니다.

Continent Play-Off

  • 사우디 아라비아
  • 가봉
  • 누벨칼레도니
  • 베네수엘라
  • 자메이카
  • 온두라스
각 대륙내에서 결정되는 총 티켓은 46장 입니다. 2장은 아시아, 북중미 카리브,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에서 플레이오프 자격을 얻은 팀들이 경기를 합니다. 피파 랭킹과 실력으로 생각하면 사우디 아라비아, 네베수엘라가 가장 강팀들로 평가됩니다. 북중미의 온두라스는 12년만에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자메이카는 무려 28년만에 본선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봉, 누벨칼레도니 등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팀들은 예측이고 5~6팀 정도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