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트맨토토 승무패가 3회 연속 이월되었습니다. 해당 회차는 22회, 23회, 24회에 해당합니다.
무려 3회나 이월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25회에 기본으로 25억 이상의 상금이 누적되었습니다. 25회 구매액을 감안하면 30억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로또와 마찬가지로 1위가 없으면 이월이라고 합니다. 1위 당첨 금액이 그대로 다음 회차로 이전되는 방식입니다.
승무패 이월은 시즌 초반이나 후반에 많이 나옵니다. 시즌 초반에는 팀들의 경기력이 다소 어수선하기 때문에 이변이 많이 나옵니다.
시즌 후반에는 상위권 팀들이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상황이 자주 연출됩니다.
실제로 이번 24회 경기에서는 이런 상황이 다수 나왔습니다. 먼저 홈극강으로 평가되는 빌바오와 레알 소시에다드가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또한 리버풀과 아스날이 모두 패하며 예상하기 쉽지 않은 결과가 연출되었습니다. 시즌 후반인 것을 감안해도 의외의 경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3주 연속으로 나왔기 때문에 3회 이월이라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사실 3회 연속 이월은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2회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또한 배트맨토토에서는 최대 이월 횟수로 3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만약 3회에서도 1등이 없으면 모든 상금은 2, 3, 4등이 나눠서 갖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나온다면 2등 당첨액도 1억이 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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