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변화

 2024년 상반기 8300만원을 넘으며 가성화폐 출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가격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3월 기준으로 9500만원을 돌파하며 1억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2024년 : 8300만원(진행형)
  • 2023년 : 5000만원
  • 2022년 : 2000만원
  • 2021년 : 8000만원
  • 2020년 : 5000만원
  • 2019년 : 1000만원
  • 2018년 : 1500만원
  • 2017년 : 500만원
  • 2016년 : 70만원
일단 최근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것이 최고인지는 의견이 나뉩니다. 긍정론은 최소 1억은 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반면 회의론은 이것이 최고이며 2021년과 마찬가지로 다시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결국 천천히 시간에 경과에 따라 관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최근 2년안에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계속 보유했다면 이득이라고 판단됩니다.

사실 가상화폐 비트코인 2010~2011년에도 존재했지만 일종의 장난처럼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냥 퀴즈를 풀고 IT에 관심있는 덕후들이 재미삼아 코인을 일부 보유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유한 사실도 까먹거나 로그인 암호를 잃어버려서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했을 때 환전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가격이 오르며 경제적으로 가치가 발생한 것은 2016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에 10만대를 돌파하더니 어느새 70만원, 8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100만원 단위에 접어들어서 안정적으로 5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주목을 받았지만 2018년까지는 일종의 투기 자산으로 취급받았습니다. 이유는 너무 새로운 개념이기도 하고 코로나 이전이라서 다른 부분에서 경제가 활발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특수를 맞아서 가치 폭등합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정확히 10배 이상 올라서 안정적으로 5000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해 2021년에는 일시적으로 8000만원을 돌파하며 경제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합니다. 하지만 기세와 달리 꾸준히 하락하며 200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갑니다. 혹시 그 이하로 내려서 1000만원까지 내려가면 어떻게 하나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 2000만원 저점을 찍고 2023년에 서서히 반등하며 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합니다. 최저치에서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에 여기에서 손절해야 가상화폐로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말도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번더 반전으로 가격이 오르며 현재는 2020년 8000만원을 넘어서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 때와 비슷한 패턴으로 하락할지 아니면 꾸준히 상승해서 1억을 돌파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그래프

변화 그래프는 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의 상승과 하락이 다이내믹하기 때문에 나름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장투 개념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이론이 많습니다. 본인이 판단했을 때 저점이라고 싶을 때 1~2년 정도 보유하면 이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구매할지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기욤 패트리도 장투 개념으로 많은 돈을 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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